HP는 Pavilion tx1000 시리즈의 후속인 tx2000을 발표했다.
tx2000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기존의 tx1000이 터치스크린 노트북이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액티브 디지타이져와 터치스크린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는 점이다.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터치스크린의 감도가 너무 낮게 세팅되어 필기가 어려웠던 tx1000을 생각해보면 가장 확실한 기능 개선이 아닌가 싶다.
12인치 컨버터블 태블릿 PC인 tx2000은 2.3GHz의 Turion 64 X2 CPU를 탑재하여 더욱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지만 다른 사양이나 디자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미국내 판매가격은 120GB 하드디스크, DVD 멀티 드라이브를 탑재한 기본 모델이 1299달러부터 시작한다.
''터치기능을 갖춘 예쁜 노트북''에서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제대로 된 태블릿 PC''로 재평가받을 수 있길 기대하게 된다. | [출처] 노뜨 [https://www.nottes.com/Multi2_board/content.asp?table_name=news&intpage=1&idx=1612&l_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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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제품 tx1000 의 후속... 12인치에 왠 감압식이냐로.. 상당히.. 불만이 많았던 제품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전자식도 가능한..멀티터치로 나온다..
이전에 tx1000 에서 후속은 멀티터치 일거라는 바램을 했지만..
성능 대비 가격이 상당히 착한 가격으로.. 나오게 되어서..
타블렛 유저로서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다.
이로서 HP 는 2710p 와 TX2000 으로 12인치 주력 타블렛으로 판매를 하게 될거 같다..
천백이 후속은....... 안만들어주나..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