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HP는 24일, 와콤(WACOM)의 전자 유도식 센서를 탑재한 12.1인치 컨버터블 타블렛 노트북 파빌리온 tx2005/CT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터치 패널의 입력 방식을 변경한 것 이외에, 기존의 단조로운 패턴형 프린팅에서 다양한 이미지들을 형상화한 그래픽 패널을 상판에 세공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세서에 모바일 애슬론 64 X2 TK-57(1.9GHz), PC2-5300(667MHz) 방식의 1GB 메모리(최대 2GB), Geforce Go 6150 칩셋, 120GB 용량의 하드 디스크,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인터페이스로는, 3개의 USB 2.0 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브로드컴의 802.11a/b/g/n 무선랜 카드, 블루투스 2.0 네트워크 모듈 및, VGA/S-VHS 포트 등을 포함한다.
[출처 :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2936&kind=6&gotopage= ]
HP 파빌리온 계열.. 즉 엔터테이먼트를 위주로 한.. 생산라인이다..
tx1000 발매당시 비지니스계열로 나올줄 알았던 듀얼터치가.. 이제 나온다니.. 반가운 일이다
또한 타 타블렛에 비해... 저렴한 가격..
12인치라 가독성도 괜찮고 요즘 가벼워지는 추세에는 아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