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스플레이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채용한 노트북 시대가 열릴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AMOLED는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액정표시장치(LCD)보다 화질이 뛰어나고, 두께 및 소비전력 면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아직 대형화 및 가격에서 부족함이 있지만, 최근 휴대폰에 이어 내비게이션 등으로 확대되며 중형 디지털기기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또 아직까지 AMOLED를 탑재한 노트북이 출시된 사례는 없으나 노트북용으로 쓸 수 있는 AMOLED가 조만간 양산에 들어감에 따라, 관련 디스플레이 업체와 노트북 제조사 간 논의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AMOLED 노트북시대 개막 '기대'
AMOLED 선두기업 삼성SDI는 지난 15일 산화물 초박막 트랜지스터(TFT)를 이용한 비정질 실리콘(a-Si) 방식의 30.7㎝(12.1인치) 노트북용 AMOLED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현재 LCD 노트북과 같은 WXGA(1천280×768)의 고해상도를 확보해, AMOLED의 특성을 기반으로 화질 및 두께 등에서 일반 노트북보다 월등히 나은 성능을 보인다.[출처 :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in/2043/20080518n02946/ ]
무성한 말이 많던.. 차세대 기술에 대한.. AMOLED 와 액화배터리가 빨리 사용화 되기를..
액화배터리는 왜 더 이상 소식이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