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웨이 블루투스 4단 접이식 키보드..
스토아웨이 키보드는 주로 2단 접이식 키보드로 국내에 많이 알려져 있고 4단 키보드는 접합 부위가 크랙이 좀 심한편이라는군요
국내에선 판매를 안하고 USB 버전은 다양한 OEM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내에 개인이 판매하시는 분이 계셔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입수하여 사용한지.. 3-4개월이 지났습니다
은색의 표면이 눈에 띕니다...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서 투명시트지로 살짝 덮었습니다..
앞쪽 해치레버가 있고 한번에 펼치기 어렵지만.. 우선 이런 모양으로 펼쳐집니다..
이렇게 좌우 완벽하게 조립이 되면... 이미 페이링 된 기기와 연결을 위해서.. 아무 키나 한번 눌러 주시면 됩니다.. 상단의 하얀색.. 스티커는.. 개인.. 인식 표시입니다.. (의기천추™ 라고 쓴)
가끔 자리를 비울때. 한쪽을 이렇게.. 분리해놓습니다.. 전원이 연결이 안되는 관계로 배터리르를 아낄수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많은 부분중 하나입니다.. 좌측에 배터리 삽입구 부분이며.. 중간에 접히는 부분인데..
이곳은 개봉하고.. 처음 한번 열어보는데.. 크랙이 생겨 깨지더군요..(구입하시는 분들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ㅠㅠ
순간접착제등 다양한 방법을 써보았지만.. 구조적인 결합이고 순간접착제에 약한 재질이라.. 붙이기도 힘들어
지금은 그냥 저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우측에 보인는 하얀점은 페어링 모드 버튼으로 볼펜이나.. 스타일러스 펜 정도로 살짝 눌러주면..
바로 옆 모드램프가 깜빡이며... 기기와 페어링을 위해서 페어링 대기합니다
몇개월을 사용하면서.. 블투키보드는 상당히 편리합니다.. 보관하기도 그렇고.. 하지만.. 천백이 (tc1100) 에서 물려 사용하지만
몇가지 단점과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1.생각보다 무겁다 2.생각보다 번거롭다.3,생각보다 키감은 그리 좋지 않다
잠점은 (천백이와 물려 사용하다보니) 1.필요시 장착이 필요업다 2.배터리 하나로인식률이 (블투 2.0 사용중) 좋다.
3.키배열을 위한 다른 작업이 필요없다 4.보관이용이하다.
사용과 활용은 언제나 사용자인 유저의 몫이지만 현재 사용하는 하나의 유저로 점수를 매긴다면
100점 만점에.. 75점은 되는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