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백이 기본 가죽케이스는 이동을 위한 수납뿐이라.. 좀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한번 리폼을 했습니다..
좌우 신축 고무밴드를 빼고 전체적으로 개방.. 오픈 되게 만들었습니다..
가방끈을 이용해서 이동이 용이하도록 고리를 만들어 만들어 달았습니다..
걸쇠는 리벳을 이용해서 고정을 했고.. 상당히 견고해서 쉽게 떨어지거나 할거 같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키보드 부착후 장착가능하게 만들려 했는데... 귀차니즘에 키보드를 빼고 갔더니..ㅠㅠ
키보드 장착하고 수납을 할수 없는 위치에 걸쇠가 달려버렸습니다..
키보드와 본체 장착부분의 돌출을 전혀 생각지도 못했고..ㅠㅠ 키보드만 들고 갔어도..ㅠㅠ
키보드 탈착후엔.. 이쁘게 들어갑니다.. 장착감도 괜찮고...
수축 고무밴드를 제거해서.. 오히려 깔끔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잘못된 점도 있긴하지만.. 재 리폼을 하긴 해야하지만.. 그래도.. 상당히..이쁘게 나올거 같습니다..
몇가지 문제점을 찾아내기도 했고..
일단.. 벨크로 타입이 오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접착력이 약해서.. 잠금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는점..입니다.
재 리폼시 다시 확실히 만들어야 하는 분이기도 하고요..
키보드와 공간문제도 다시 생각해야겠지요.. ㅠㅠ
↑↑↑↑ 어제 올린 리폼 케이스입니다.. 기본케이스 원형으로 보존하려 했더니. 역시 안되더군요.
안되다기 보다 가방으로서 구조적으로 좀 결함도 있고 해서..
버클을 달았습니다.. 여러가지 형태가 있는데.. 좀 튼튼하다는 평으로.. 그냥 달아 버렸습니다.
덕분에 벨크로로 지탱하던것이 좀더 완벽하게 잠금장치가 되어서 이동중.. 열리거나 할 일은 없어졌습니다..
가장 문제시 되었던.. 걸쇠의 위치를 손봤습니다.. 키보드를 정확히 장착가능하도록..
LCD 러버 프로텍트도 떼어서 부드러운 천(?)으로교체를 해서 좀더 LCD 보호를 중점을 주었습니다.
어제와 달라진점은 하단에도 가방고리를 달았고 러버 LCD 프로텍트를 천으로.. 변경..
걸쇠의 위치를 조정해서.. 키보드 결합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어제 좀더 멋진 가죽으로 만들었는데... 키보드 결합을 위해서 신축성이 좀더 있어야 하는 부분인지라.
LCD 프로텍트와 같은 재질로 변경 단단하게 리벳으로 고정했습니다..
키보드와 결합모습입니다..
사실.. 키보드는 거의 고정으로 결합되는 상태가 될거 같은데.. 필요에 따라 유동적인지라..
걸쇠를 이용해서 필요에따라 본체만 휴대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천백이 와 결합된 모습입니다.. 두말이 필요없는 명품이지요..
전체적으로 결합후.. LCD 프로텍트까지.. 덮어본 모습입니다..
어제 리폼 가장 문제 되었던 키보드 결합문제를 해결해서 완벽하게 장착가능한 모습입니다.
천백이 결합 모습.... 좀...빵빵해진 모습이랄까..
사실.. 기본케이스를 만들면 이렇게 안되는데.. 약간 노후된 케이스로 제작..
전체적으로 틀어진 케이스라.... A++ 케이스가 하나더 있는데.. 이건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서
진공포장 보관중입니다..
잠금장치 후 옆모습입니다.. 옆면에 어떠한 프로텍트가 없는것이 좀 불안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걸쇠 장착이 상당히 견고해서.. 상당히.. 잘.. 고정됩니다.
가방 끈을 달아본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니 일반가방하고 틀린바가 없네요..
그냥 가방 하나를 살껄... 그랬나 봅니다...
필요에 의해서 그리고 기본 케이스를 응용해서 한번 리폼을 해보자는것에 의의 두고 제작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