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ot 하면 펜의 대명사 지금도 스테디셀러 하이테크로 유명한 회사이다..
아직 소매점에선 하이테크C 의 펜은 스테디 셀러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펜뿐아니라.. 샤프등 필기구에서
강한 회사이지만 전에 비해.. 인지도와 펜의 다양성에서 조금은 밀리는듯한 부분이 없지않다..
Pilot 에서 나온 지워지는 잉크펜... FriXion Ball...
전에도 다양한 회사에서 나온 지워지는 펜이 있지만 Frixion Ball 만큼 깨끗한 지워짐을 보여주는 펜은 보지 못한거 같다
지워지는 펜은 0.38mm 부터 0.7mm 까지 다양한 크기로 판매되고 있으며 색상도 많은 편이다..
그중에 위에 보이는건 기본중에 기본 0.5mm 와 슬림으로 나온,, 슬림0.38mm 이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워야 하니까....
이젠 펜으로도 가능하다라는걸 보여주는...
프릭슨 볼의 가장 큰 장점은 지워지는 펜이라는것이다.. 거기다 그것도 아주 잘.... 잉크펜으로 필기감도 손색이 없다..
간단하게 교과서 메모지.. 기타 등등 잠시 메모를 위한것이라면.. 프릭슨 볼을 사용해 보는걸 권해본다..
단점은 생각보다.. 잉크의 소비량이 빠르다라는거.. 많이 쓰는거 같지 않은데.. 생각외로..
리필심의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개당..2,000원선... 보통 펜의 리필이 1,000원에서 1,500원 선이라걸 생각보면..
생각보다 가격이 높다는것이다 지워진다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인 지갑은 아직...
하지만..프릭슨볼은 펜홀릭 펜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하나쯤 가슴에 꼽아두고 사용해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