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bra Fullst Frisha 샤프

요즘 문구 펜의 양상은 Uni  와 Zebra  펜과 샤프의 전쟁이라고 말할만큼..  양분하고

독보적으로 많은 펜 샤프를 내놓고 있으며.. 국내 펜들은 거의 전무하다고 말할만큼이다..

국산펜 정말 모나미가 명맥을 이어가고 있고 바른손에서 조금 모닝글로리에서 조금..

모닝글로리는 고시펜 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마하펜으로 명맥을 이어가는듯 ..   하다..

 

오늘은 일산펜중 Zebra 의 샤프펜슬 Fullst 샤프다.. 

 

 

 

 

 

Fullst 의 샤프는 6종류가 있으면 이건 핑크 도트..  모델명은 MA72  라고 한다

상단에 Fullst  그리고 흔들샤프 기능을 말하는 Frisha 0.5 라고 적혀 있다

전체적인 마감은 플라스틱 마감과 그립에 고무로 마감되어 있다...  

 샤프의 앞부분은 그립부분과 함께.. 프라스틱으로 마감되어 전체적인 마감도를 높인거 같다..

샤프의 앞부분은 그리 잘돌아가지 않는 점이 있으며.. 

 

 일반적인 회전식이 오픈방식이며.. 부드럽다.. 

 잘 안돌아가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힘줘서 돌리면 부드럽게 빠진다...

그립 부분은 고무재질로 생각보다.. 얇다... 알파겔을 생각하면 거의 없다해도 봐도 무관할정도...

하지만... 그립은 그리 나쁜편은 아니다.. 하지만... 뭐... 알파겔이.....

 

뒷부분은 지우개가.. 회전방식으로 지우개가 나오는 방식이다..    지우개는 뭐 그러저럭 보통 샤프펜슬의 지우개와 비슷하다

지우개 부분은 힘을 줘서 빼면 된다...

 

심이 들어가는 부분은 평범하다고 보면 된다...  리필심은... 2개정도가 적당한듯 보인다

 

 

MA72 Fullst 의 바코드 

 

장점은 가격이 적당하다.. 3,500원의 소비자가에 일반식 클릭 샤프와 흔들샤프 기능이 같이.. 있다는 점

적당한 무게에 여성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색상의 도트까지... 필기감은 무난하다.. 

단점은 3,500원 샤프의 단점은 거의 없다.. 그립부분이 쉽게 오염될거 같고.. 샤프의 지우개는 회전식이라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지만.. 리필심을 판매하는곳은 보지 못해서.. 구하기 힘들다는점.. 

 

소비자가를 보면 요즘 나오는 펜중 중저가라 보일정도의 가격이지만..

Frisha 기능 흔들샤프의 기능을 제외하곤 거의 장점을 생각해내기 힘들다..

 

Frisha 잠금 기능이있는 텍투웨이를 비교하긴 그렇지만..

추천과 비추천을 말하자면... 글쎄.... 다른것도 한번 사용해보세요... 라고나 할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