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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ogitech BT 키보드 K380

IT / Digital/R2view

by the 義氣天秋™ 2017. 6. 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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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디바이스로 불리는 기기가 요즘 너무 많이들 쏟아져 나오고 있다 

2in1 태블릿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전엔 일부러 멀티 부팅을 사용해서 기기에 윈도우 리눅스를 사용하곤 했는데

이젠 출시초에 멀티부팅으로 나온다...

물론 윈도우 와 리눅스를 같이 넣어서 나오는건 없지만....(있나..?)

휴대전화 , 태블릿 , 요즈음은 구분되지만 노트북,, 등... 그리고 기기 자체가 한가지만 하는게 아니라

2가지 이상의 기능을 가지는 멀티 디바이스가 넘치는 세상이다..

 

이런 멀티 디바이스에 가장 기초적인건 입력기기이다... 지금 소개할... 키보드 마우스 

 

키보드는 멀티가 되는 부분이 많은데 마우스는 아직 이런 류가 안나오는거 같다.. 

 

오늘 리뷰할 키보드는 로지텍에서 나온 K380 블루투스 미니 키보드이다..

 

로지텍 90년대 컴을 사용했던 7080 세대들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그리고 아련한 기억이 많은 브랜드일것이다

로지텍 마우스를 하나 장만하려고 용산에 들락날락 하던 기억이 새록.. 

지금은 너무나 많은 브랜드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로지텍의 입력 디바이스 기기들은 좀더 선구자적 입장에서

만들어내는거 같다..

 

서론이 길었다..

지금부터 보자..K380

 

 

 

로지텍 K380 멀티디바이스 민트색 상품상자... 민트색이.. 로지텍은 대표하는듯한 색상을 각인되어있는 나에게는

확실하게 로지텍이라는 브랜드로 다가온다

 

로지텍에 나온 K380 멀티디바이스 휴대용 키보드..

또한 휴대용이라는 단어가 가미된.. 키보드이다..  3개의 디바이스와 연결이 가능하고.. 블루투스다.. 무선인것이다.. 

그러나 글쎄...

 

단점은

  언제나 그렇듯이.. 포켓머니가 그리.. 요즘 나오는 BT 키보드 보다 조금더 우위에 가격이 있다

  작지 않다.. 생각보다.. 물론 어느정도 크기를 가지고 있어야 타이핑에 유리하긴 하다.. 

  휴대용이지만 가볍지 않다 그냥 얇은 패드 탭 하나를 더 가지고 다녀야 하는 기분이다.. 

  타격감(?) 타건감(?) 그리 깊지 않다.. 그건 바라지 말아야 하는거지만 솔직히 롤리 키보드보단 좋다..

 

장점으론 

  글쎄...  

  미니 키보드라는 장점에 긴시간 타이핑 하는 분들에게 권하지 않지만 간단한 작업을 주로 하는 분에게는 좋다.

  키보드 간격이 넓어 생각 보다 오타는 적다.. 하지만 타격감이 짧아서...생기는 오타는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3개까지 원하는 디바이스에 연결을 할수 있다는것이다.. 

  위에 버튼은 3초만 누르면 끝... 물론 기존에 미리 페어링을 해야 하지만

 

로지텍에 나온  많은 키보들이 있다 그중 요즘 무선과 BT 가 대세인 까닭에 무선에 치중하는듯하지만.

로직은 기존에도 내구성이다 기기의 오류가 많지 않았던거 같다.. 

이런 입력디바이스의 선택은 언제나 소비자 몫이지만.. 특히나 휴대용은 잘 생각하는게 계륵이 될수도 있으니..

 

휴대성은 솔직히 롤리가 좀 괜찮고 쓰이는건 K380 이 좋다.. 키감은 해피나 기계식이 좋고... 

중간에 절충안은 없다.. 내 어깨가 멀쩡하고 희생을 감수 한다는 기본 전제하에... 선택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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