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Rapoo 다중모드 마우스

변두리는 생각보다 키보드 마우스가 널려있다 특히나 블루투스 와 무선이 되는게 많은데...

마우스가 주변에 널려 있는 이유.....

각 노트북마다 하나씩 필요한 이유다..

노트북이 저마다 터치와 펜을 지원하는데.. 굳이라는 말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마우스 만한 없는게

오랜 연식의 변두리의 생각이다

표현은 펜으로 하는게 가장 좋다하지만 클릭은 그래도 마우스라는 지론인데...

노트북이 여러개이다 보니... 노트북을 켜고 사용하게 되면 노트북 갯수만큼 마우스가 필요했다...

물론 한번에 하나의 노트북 키보드만 사용할텐데 말이다.. 

그래서 요즘 마우스 선택의 요건이 몇가지 생기게 되었는데..

1.무선일것 

2.한번에 여러개의 노트북에 연결이 가능할것... (요즘 블투 헤드셋은 2개이상의 휴대전화에 연결 가능하던데)

3.휴대가 간편할것

4.충전 또는 건전지 사용기간이 좀 길것..

5.다중모드일때 기기 변환이 직관적이며 쉬울것..

 

그래서 알아보다... 알아보다.. 눈에 보이는 마우스가 있었다..

로지텍 MX Master 25 .... 좋다... 너무 좋다... 하지만 너무 너무 비싸다..

 

다른 조건의 마우스를 알아보다... 눈에 보인게..

Rapoo 라는 마우스....   조건에 부합할까...?

 

이제 보자 

 

Rapoo Multi-Mode Mouse - MT550

패키징은 단단해 보인다.. 마우스에 대한 직관력적인 표현도 좋고 실사 크기 사진으로 표현되어 있다

오픈해서 실제 모양을 볼수도 있고  다음 사진부터 몇장은 그냥 보는걸로

 

설명서가 처음보는 스타일다 한장에 영어 중국 한국 설명서가 다 되어있다... 그러다 보니 

설명서를 읽는 직관력이 없다...각 나라별로 설명서를 해주는게 이해하는게 더 직관력있게 설명이 될텐데

 

여기까지는 일반 무선 마우스와 다를게 없다.. 아니 블루투스 마우스와도 틀린건 없다

바닥에 버튼이 하나더 존재 한다는거... 기기변환장치이다..

MT550은 기기등록을 블루투스 3개 무선 마우스 유니파잉 1개 총 4개의 기기를 변환버튼으로 가능하다

전원은 AA 배터리 2개를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USB 유니파잉 송신기.. 가 있고

건전지 2개를 사용한다라는 이건 장단점이 있다.

가벼운 마우스에 무게감을 줄수있고 사용시간을 확장해주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일단.. 넘어가기로 하고..

사이드버튼이다 보통 사용은 익스플로워 앞뒤... 버튼이다.

LED는 기기접속(?) 내가 어느기기에 접속해있는지 표시해주는. LED 가 중요하다.

바닥에 기기전환 버튼을 누르면 .. 1번 LED 부터 점등된다 4번은 무선연결이다

다중모드 마우스 Rapoo MT550 은 사용법이 중요하다.

블루투스 3개를 연결한다..

 

원하는 노트북에 기기변환을 눌러...원하는 기기에 접속한다...  너무 간단한가..?

Rapoo 의 MT550은 다기능 아닌 다연결 마우스이다..

4개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마우스 하나로.. 움직일수 있는 기기는 하나다.. 한번에 여러개의 기기를 제어할수 없다.

현재는... 제스츄어로 기기전환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물리적이나 소프트웨어적으로 가능하겠지만..

MT550은 직관적인 물리버튼과 LED 로 보여주고 있다.. 

마우스의 DPI 변환버튼과 사이트버튼의 장착으로 일반마우스와 다른바 없다..

디자인의 변환으로 그립갑도 괜찮은 편이고... AA 건전지 2개를 사용함에 가볍다는 느낌이다..

가볍지만 마우스 포인트는 가볍지는 않다.. 적당하다...?의 느낌. DPI 로 날아갈수도 있겠지만..

변두리 손에는 잘 맞는... 수준이다..

 

가장큰장점은...

1.가벼운 포켓머니.. 이 수준의 마우스는 8-9만원 이상이다..  물론 더 세밀한 기능을 가지고 있겠지만..

2.다중연결이다.. 3개의 블루투스기기와 USB 연결이 가능한 기기 1개를 포함 4개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한꺼번에 연결이 처음 설정만으로 이후 별다른 설정없이 연결이 가능하다는것이다... )

3.우수한그립감..? 그리고 가벼운 무게..? 이런거 뭐.. 다 비슷하다.. 하지만 강점이긴하다

 

단점은....

1. AA건전지를 2개나 사용한다..

2. 사이드버튼이 ... 적응이 힘들다.. 이상하게.. 변두리 손에... 잘 클릭되는 위치에 있다.. LED 떄문인듯.. 한데..

 

마우스에..큰 기대감 없이 다중연결에.. 편리섬을 감안한다면 추천은 별5개 만점에 4개정도...

 

솔직히... 다중연결이 가능한.. 트랙볼마우스가 적당한 가격에 출시된다면...... 욕심은 끝이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