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각 기기별 충전기 어댑터를 따로 구성해서 휴대해야 해서 가방의 무게는 점점 무거워지기만 했는데..
정말 전에 비하면 가벼운 가방으로 다른 구성을 가지고 다닐수 있다는 점 행복에 가깝기도 하다
이것만으로 참 좋은데... 욕심(欲心) 이란 끝이 없는것일까....
충전선 멀티어댑터에 고성능 GaN 포트를 탑재한 멀티어댑터를 바라고 있었는데...
마침 나왔다.... 아니 조금되었다 구매해서 사용만하다 r2view 꽤나 지난 시점에...
무아스에서... 나왔다... 물론 다른 브랜도 있는데 새로운피드로 올라오자마 구입해버렸다..
일단 4000w 선에 1구형 멀티어댑터
4000w 급은 상당히 중요하다... 간단히 말해서 왠만한 가정용기기에 물려서 사용 할 수도있는 충전량
설명은 각설하고 구성도 간단... 1구 멀티어댑터... 라는 점
국내적용 220V 접지형... 그런데 케이블이 두꺼운편... 이것만 해결되면 좋은데... 그럼 전압이 떨어지는 4000w 급은 되야 그래도 차량 비치용으로 좋을거 같아서... ㅠㅠ
중요한건 C 타입 2포트 최대 65W 지원이 가능한 충전포트가 있고 C to C 케이블 65w 급 이상만 있으면 기기에 맞게 충전이 가능하다는것이고 USB A 포트도 30w 지원이라 왠만한 손전화기는 고속충전도 가능하다..
이런 기기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3개를 다 꼽으면.. 65W 분배되어 충전량이 줄어든다는거...
다이렉트로 전기에 물려서 사용하는데 C 타입은 그냥 둘다 65w 나오게 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가격이 그게 아닌가 보다
솔직히 이런 충전 어댑터는 항상 쓸모가 있다.. 고정형으로 사용해도 좋고아니면 휴대용으로 좋은데.. 케이블두께가 조금 얇으면 그럼에도... 추천할만 아이템이고 잇템이다..
저기에 200w 급 어댑터를 가지고 다니면 조합으로 거의 충전못하는건 없을거 같다..
노트북 휴대폰 그리고 그외 기기들 지원만 해준다면 거의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행복하게 한다..
기다림의 미학이지만 기다림이... 사람을 지치게도 할수 있으니...
최고장점은 휴대성이 가능한 멀티어댑터에 1.5m 의 전선길이로 좀 여유롭게 거리를 두고 사용할수 있다는점이다
4000w 급 이지만 일반 1구 3935w 그리고 충전포트에 65w 로 분배되는점 3935w 면 일반적 냉장고도 사용가능 하지 않나(?)
점점 GaN 이 많이 보급되면서 충전에 어댑터 부담도 좀 줄어들었다... 노트북 타블렛 휴대전화 외 블루투스 이렇게만 가지고 다녀도 몇개의 어댑터를 따로 코드도 따로 써야 했던 시절을 벗어나서 충전 멀티어댑터와 케이블만 여분으로 가지고 있어도... 또한 같은 C 타입으로 통일이되어 동시 충전이 아니면 케이블도 거의 1개만 휴대해도 된다는 점....
무아스의 스피드존 어댑터의 가장 큰 단점은 두꺼운케이블이다 1.5m 라는 적당한 길이 인거 같긴한데.. 묵직한 케이블로 휴대성을 저하하기 한단.. 사진처럼 묶어도 공간의 차지는 무시할수 없다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