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텔은 제도용 샤프 판매에 여차 다른 회사에 비견될수 없을만큼 인지도 높은편이다..
건축학도를 포함해서 제도 샤프을 찾는 직업군들은 대부분 펜텔 샤프펜슬을 한번씩 물어본다..
그 중 스매쉬는 굵기 0.5mm 로 나와 제도용 샤프이라 지정하기 힘들지만..
고가격대에서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진 샤프이다..
얼마전에 색상을 다양하게 해서 리미티드 에디션이 나오긴했는데..
지금 r2view 제품은 흑색의 기본 스매쉬 샤프이다..
스매쉬의 전형적인 샤프의 모습이며.. 사진에 잘 안보이지만 붉은색으로 SMASH 0.5 Pentel Q1005 japan 이라
쓰여있다
전반적인 스매쉬의 모습은 유행을 타지 않는 카리스마라 할까..
보수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세련된 모습이라 표현하고 싶다..
분해를 해보면.. 앞부분 몸통 그리고 클릭부분과 지우개 그리고 심의 강도를 표현 표시하는 회전부가 있다
샤프의 클릭부분을 잘 보면.. 마감이 정말 좋다.. 결합시 완전히 덮히는 구조라 일체감을 더해준다.
또한 완전히 덮히는 구조와 결합이 상당히 견고해 분실 우려는 좀 덜하다..
지우개는 좀 평범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샤프의 지우개는 잘 사용하지 않는편이고..
샤프이 지우개는 샤프심의 분실방지를 위한 부분이 크다고 보이는거라...ㅋㅋ
샤프의 앞부분은 분해가 다른 샤프와 사뭇다르다..
보통샤프의 앞부분을 분해되는 반면.. 스매쉬는 거의 절반 가량이 앞부분이라 볼정도라
그립과 앞부분이.. 일체형이다..
이 부분이 펜텔이 스매쉬에 대한 긍정적 자부심도 보인다..
보통은 샤프심이 부러져 앞부분을 막히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건.. 그런거 없이.. 가능하다는 보여주는 표현이랄까
물론 디자인상의 구조로 인해 만들어진거겠지만..
그립부분은 요철을 주어 만들었다 작은 사각형 7갸씩 5줄로 만들어 놨는데..
이 그립감이.. 상당히 좋다..
그립을 잡으면 마치 삼각연필을 쥔듯한 느낌이 전해온다
본체 안은 플라스틱으로 마감이 되어 전체적을 감싸고 있다..
단단한 느낌을 주는 샤프이다..
원형링은 샤프심의 강도를 표현하는 원형링으로 2B 부터 4H 까지 표현이 가능하다..
원형링 안은 각을 만들어 쉽게 돌아가지는 않는 구조이고..
샤프의 앞부분을 살짝 돌려 빼서 표식 부분에 맞추고 다시 조립해야한다..
쉽게 돌아가는 다른 샤프에 비해.. 세심한 배려가 보이지만.. 심을 바꿀때 마다.. 앞부분을 돌려서 살짝 빼고 하는
번거로움있다..
노크식 부분은 이런형태로 클릭이 된다.. 고무의 강도는 강한편이 아닌듯하지만..
스매쉬 만의 전략적인 노크클릭 부분이고.. 느낌도 나쁜편은 아니다..
전반적인 필기감은 좋은편이다..
심에 강도에 따라.. 틀리겠지만.. 그립부분이 생각보다 우수하고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 필기감을 좋게 만들어주는 부분이다
스매쉬의 장점은 우수한 그립감과 잘 망가지지 않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 필기감을 피로도를 줄여주는 좋은 샤프이다..
일반 학생들도 많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음 없다..
단점은 역시 가격적인 면이라.. 15,000원이라는 고가격에 속한다..
물론 제도용으로 많으 샤프들이 있지만.. 가격을 제외하곤 제도용이 아닌 일반샤프로 보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샤프라
선물용으로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도 좋아할만한..
필기량이 많은 학생이라면.. 꼭 한번 사용해보는걸 권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