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el]Energel BL-107

 

펜텔의 에너겔 BL-107  보통 에너겔X 라는 품명으로 판매가 되는 잉크펜이다

플라스틱 바디에 노크식 고무그립을 장착하고 1,500원에 판매되는

볼펜중에 저가라고 할만큼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는 펜이다..

원래 펜텔에서 Energel  이라는 이름으로 바디가 알루미늄(?) 바디로 나오는 펜이 있다... (품명은 가물가물해서)

가격은 2,500원대

에너겔에서 에너겔X 로 다운그레이드 되어 바디만 바뀌고 리필심은 동일한....

결국 같은 펜이다. 라고 봐도 무관할듯 하다..

 

 

바디는 흑색톤으로 리필심이 보이도록 제작 되었다

 

 

 

노크식 방식으로 노크식 방식이 상당히 간결하다 스프링도 좀 강해서 노크식 느낌이 강하다..

몇번 하다보면 상당히 느낌이 좋다.

 

mm  수는 2가지가 나오는데 0.5 와 0.7 바디의 굵기는 같다.

 

 

 

 재미 있는건 보통 리필 오픈 방식이 앞이 아닌 뒤에 있다...

노크식부분을 나사식으로 돌리면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다..

처음엔 잘 몰라서... 고생좀 했다는 풍문..

r2vew 펜은 0.7mm

리필심은 펜텔의 LR7 이다 

 

 

 

리필 오픈 방식..

 

 그립은 저가의 펜인 만큼 고무그립으로 마감을 해두었는데..

고무 그립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나름 생각보다 그 역활은 충실히 하는 편이다

 

솔직히 필기감은 정말 좋다... 잉크펜중.. 몇 안되는 추천 상품이다 .. 굵기도 일정하고 발색도 좋고..

정말 마음에 드는 펜중 하나이다 

 

펜텔에서 만든 잉크펜 에너겔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2,500원대 가격이.... 잉크펜을 사용하기엔 솔직히..... 그랬는데

같은 펜이 다운그레이드 되면서 나온 에너겔 X .. 같은 필기감을 가지고 아니 리필심이 같으니..

자동차로 말하면... 인테리어를 살짝 포기하고 원래 목적 달리기에 매진한듯한... 

 

필기감은 위에서 말한 만큼..좋다... 잉크의 일정한 굵기 그리고 발색..

다운그레이드 되어 펜의 무게감이 가벼워 진점도 있지만 부드러움에 잉크의 발색이 좋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