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y] Safari만년필/투명
독일의 Lamy가 만든 요즘 대세 만년필 사파리 그중 투명한걸 살펴보려고 한다.. 사실 만년필은 호불호가 강한 펜중 하나이다.. 만년필이 손에 맞아 잘 사용하면 정말 만년필외엔 잘 사용안하게 되고 아니면 그냥 책상서랍 한구석에 장식하게 될 펜이라 많은 유저들에게 만년필을 권하기전 프레피같은 저렴한 만년필을 권하고 그 후에 결정을 맡기는 편이다.. 프레피가 저렴(소비자가 3,500원)하다고 나쁘거나 질 떨어지는 만년필은 아니다 기본패키지 단촐하다... 고가의 고급펜의 경우 포장은 오히려 단순하고 단촐해서 가격을 알아보기 힘들경우가 많다 화려한 패키지 보다 이렇게 단순히 포장을 위해선 단촐한 패키지 오히려 신뢰를 주는거 같다.. 메이드 인 저머니.... 설명서인데.. 설명서는 뭐... 그냥 넘어가도 된다는...
일상의 기록 鏃 /Lamy
2014. 9. 4.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