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텔은 펜으로도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문구 전문 회사로서
유명한 펜을 많이 만드는 회사이다..
Pentel 이 만든 샤프중 하나인 Kerry 샤프... 생각보다 고가의 제품이고.. 왜 그리 비싼지
이유는 잘 모르겠다... 솔직히..
제도용은 뭔가 기능적인 요소나 필요에 의한것이지만.. Kerry 샤프는 일반적인 샤프다..
단지 특이 사항이라며..
한국 동아에서 비슷한(?) 형태 아니 같은 형태의 샤프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아주 착한 소비자가 1,500원 ..
그거에 비하면 펜텔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Kerry 샤프는 26,000원...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고 할까...
백금샤프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만..
장점은... 펜텔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타인에게 보여줄수 있다..? 물건너온... 샤프다... 이거외에
일반 샤프에 비해.. 마감이 좋습니다.. 재질도.. 약간의 알루미늄 재질처럼.. 통통 튀는 맛도 있고..
그립이라 말한기 그렇지만 중간 부분의 그립은 보기에만 좋은게 아니라.. 그냥 좀 길게 잡고 사용하는 유저라면.
나름 괜찮은 그립... 기존의 샤프보다.. 가오가 더 있어 보인다..
단점... 보통 샤프는 샤프심의 앞부분에 펜촉(?) 부분에 이물질로 인한 고장이 잦은편인데.. 개방형 구조에서..
펜텔의 Kerry 샤프는 비개방형입니다.. 이건 일장일단이 있는데.. 샤프의 고장원인 샤프심의 부러짐이나.. 기타 고장시
유저 자체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점과 비개방형이.. 앞부분이 사용시 돌아가지 않아.. 고정형으로.. 흔들림 이 없다는
점 .. 가격은 단점에 너무 큰.. 단점이고..
캡 방식이라... 캡의 분실의 이유도 커진다는 거입니다..
나름 필기감은 기본 샤프에 비해서 좋은면 좋지 나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내장된 샤프심이 원래 좋은 샤프심인지..
필기감에서도 좋은 평점입니다..